전남 신안 해상에서 승객 등 267명이 탄 대형 여객선이 항로를 이탈해 운항하다 좌초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승객 전원이 구조됐다.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등 목포해경은 승객과 승무원 총 267명이 이날 오후 11시27분 기준 전원 구조됐다.
해경은 항로 이탈에 따른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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