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의 한 사무실 화장실 변기 물탱크 안에서 신생아가 산 채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콕의 한 사무실 건물을 청소하던 청소부는 화장실 변기 물탱크 안에서 울고 있는 여자 아기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아기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반쯤 찬 물탱크 안에 갇혀 있었고, 아기의 피부는 물에 젖어 창백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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