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홍에 미리 말해줬다"…한화와 손혁 단장, 마지막까지 예의 갖췄다 [현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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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홍에 미리 말해줬다"…한화와 손혁 단장, 마지막까지 예의 갖췄다 [현장 인터뷰]

안치홍은 한화 이적 첫해였던 2024시즌 128경기 타율 0.300(473타수 142안타) 13홈런 66타점 OPS 0.797로 기대했던 활약을 펼쳤다.

한화는 2025시즌 종료 후 2차 드래프트 보호선수 명단 35인을 꾸리는 과정에서도 고민 끝에 안치홍을 제외했다.

손혁 한화 단장은 2차 드래프트 종료 직후 현장 취재진과 만나 "2차 드래프트 보호 선수 명단은 현장과 같이 논의했다.우리가 집중할 선수들에게 조금 더 집중하는 쪽으로 생각했다"며 "안치홍, 이태양 등 다른 팀으로 가게 된 선수들에게 '그동안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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