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 호주 정부가 사이버 범죄를 지원했다는 이유로 러시아 기반 단체 7곳과 개인 5명을 추가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제재 대상에 오른 '미디어랜드'(Media Land)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본사를 둔 업체로 랜섬웨어 조직 등에 '방탄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하이퍼코어는 올해 초 미국 정부가 제재 대상으로 지정한 방탄 호스팅 서비스 업체 '에이자그룹'(Aeza Group)의 위장 회사로 파악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