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부부 주연상 대기록…'어쩔수가없다' 이변 없는 최우수작품상 (청룡영화상)[종합]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부부 동반으로 청룡영화상 남녀주연상을 수상하는 새 기록을 썼다.
이날 '어쩔수가없다'는 최우수작품상을 포함해 감독상(박찬욱 감독), 여우조연상(손예진), 남우조연상(이성민), 음악상, 기술상까지 6관왕을 차지했다.
현빈은 "'하얼빈'을 하는 동안 영화 이상의 많은 감정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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