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t급 여객선 무인도에 '덜컹'…공포 속에도 침착했던 승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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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t급 여객선 무인도에 '덜컹'…공포 속에도 침착했던 승객들

승객과 승무원 267명을 태운 여객선은 족도를 향해 정면으로 돌진하듯 선체 절반가량이 무인도로 올라서 옴짝달싹할 수 없게 됐다.

사고 직후 모두 구명조끼를 챙겨 입고 승무원의 안내에 따라 해경의 연안 구조정으로 옮겨탈 수 있는 여객선 후미 부분에 질서정연하게 줄을 섰다.

"어린이와 노약자부터 순차적으로 이동한다는 안내가 나왔다", "살아서 돌아오겠다"라며 실시간으로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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