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과 승무원 267명을 태운 여객선이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에 좌초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구조본부를 가동하고 정박 중인 경비함정에 비상소집을 실시해 현장으로 출동시키는 한편, 좌초된 여객선에서 승객들을 해경 경비함정으로 이동시키며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9일 오후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에서 승객 260여명을 태운 여객선이 좌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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