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하반기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프로그램 ‘앞으로도 우리는 지구별 친구들’ 운영을 마쳤다.
올해 새로 개설된 교육 프로그램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3층 상설전시 ‘우리는 지구별 친구들’의 주제인 ‘지속 가능한 미래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교육연극 수업이다.
공유학교 수업에 참여한 학생은 “4주동안 연극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오늘이 마지막인 게 너무너무 아쉬워요”라는 소감을 밝혔고, 마지막 수업을 참관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미래의 생태환경을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 좋다”, “프로그램 기간을 장기적으로, 꾸준히 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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