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서 22∼23일 아프리카 첫 G20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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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서 22∼23일 아프리카 첫 G20 정상회의

'아르헨티나의 트럼프'라는 별칭을 가진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G20 보이콧 선언 이후 불참을 통보하고 외무장관을 대신 보내기로 했다.

미국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남아공에서 의장국을 넘겨받아야 한다.

라몰라 외무장관은 인도·브라질·남아공 3개국의 입사(IBSA) 정상회의, 아프리카 국가원수 회의, 남아공·EU 특별정상회의 등을 예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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