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청룡영화상] '히든페이스' 박지현, 염혜란·이정은·전여빈 꺾고 여우조연상..."상 타니까 욕심 생긴다"
영화 '히든페이스'의 박지현이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날 박지현은 '얼굴'의 신현빈, '어쩔수가없다'의 염혜란, '좀비딸'의 이정은, '검은수녀들'의 전여빈과 경쟁 끝에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어 박지현은 수 년전에 '곤지암'으로 이 자리에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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