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목포로 향하던 대형 여객선이 전남 신안군 장산면 인근에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과 정부가 총력 대응을 지시하고 나섰다.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순방지에서 여객선 사고 관련 보고를 받은 직후 인명 피해가 없도록 신속히 사고 수습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김민석 국무총리도 사고 상황을 보고 받고 “해양경찰청과 관계기관은 가용 가능한 모든 선박과 장비를 즉시 투입해 승객 전원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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