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의 리베로 문정원(33)은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의 대표 '서브퀸'이었다.
주전 리베로로 활약하던 V리그 최고 수비수 임명옥이 올 시즌을 앞두고 현금 트레이드로 IBK기업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까지 한국도로공사에서 뛰었던 임명옥은 반대편에서 리시브 효율 47.0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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