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 해상에서 승객과 승무원 267명을 태운 대형 여객선이 좌초해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여객선 좌초 과정에서 승객5명이 경상을 입은 것 이외에 나머지 승객은 무사한 것으로 파악된다.
좌초 당시 충격으로 현재까지 5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해상 추락 등 다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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