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가 처음 부분 허가된 김건희 여사의 재판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가담 의사를 두고 특별검사팀과 변호인단이 공방을 벌였다.
이날 오후 재판에서 서증조사가 진행되던 도중 김 여사 측은 "피고인이 오늘 출정할 때도 어지러워 몇 번 넘어졌다고 한다.지금 피고인의 상태가 안 좋은 것 같은데 돌려보내면 어떻겠나"라고 퇴정을 요청했다.
특검은 이날 서증조사 외에도 결심공판에서 이뤄질 피고인(김 여사) 신문에 대해서도 중계를 신청한 상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