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7명이 탑승한 여객선이 19일 전남 목포 장산도 남방 죽도에 여객선이 좌초돼 해경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해당 여객선에는 승객 246명과 선원 21명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접수한 목포 해경은 오후 8시 33분에 재박함정 비상소집을 실시하고, 본청 상황지원팀을 소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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