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집회 선동" 폭로 유튜버, 내란특검 참고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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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집회 선동" 폭로 유튜버, 내란특검 참고인 조사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신씨를 내란 특검팀 사무실로 불러 성삼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의 집회 선동 의혹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신씨는 지난 1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을 할 때 성 전 행정관이 관저 인근에서 윤 전 대통령 지지 집회를 열도록 주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신씨는 당시 성 전 행정관으로부터 ‘대통령 관저 인근으로 지지자 결집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문자메시지를 받은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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