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두나무 합병 임박…내주 이사회서 주식교환 안건 상정
19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두나무는 오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포괄적 주식교환 안건을 상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네이버와 두나무의 주식 교환 비율이 1대 3에서 1대4가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주식교환이 완료되면 네이버의 금융계열사인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가 서로 주식을 맞바꿔 두나무가 네이버파이낸셜의 자회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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