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차지명' 투수 이적, 롯데는 어떤 점을 주목했나…"구위·제구 회복세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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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차지명' 투수 이적, 롯데는 어떤 점을 주목했나…"구위·제구 회복세 보였다"

롯데는 19일 비공개로 실시된 2025 KBO 2차 드래프트에서 투수 김주완(1라운드), 투수 김영준(2라운드), 투수 최충연(3라운드)을 지명했다.

프로 입단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1군 통산 31경기 46이닝 4승 2패 평균자책점 5.28에 그쳤다.

올 시즌에는 4경기 1⅔이닝 평균자책점 37.80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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