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19일 경기도 화성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점수 3-0(25-22 25-18 25-18)으로 가볍게 꺾었다.
연승의 원동력인 '공격 삼각편대'는 이날도 펄펄 날았다.
외국인 선수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와 아시아 쿼터 선수 타나차 쑥솟(등록명 타나차), 토종 에이스 강소휘는 각각 1, 2, 3세트 공격을 주도하며 IBK기업은행의 수비 라인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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