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18분에 터진 이태석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경기가 끝나고 이태석은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2025년 마지막 평가전인데 득점할 수 있어서 상당히 기쁘다"라며 "득점으로 한 해를 잘 마칠 수 있어서 상당히 기쁘다"라며 소감을 드러냈다.
이을용 감독의 뒤를 이어 태극마크를 달면서 역대 3번째 '부자(父子) 국가대표'가 된 이태석은 자신의 13번째 A매치에서 데뷔골을 터트리며 '국가대표 DNA'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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