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영입에 중점 뒀는데…" 2차 드래프트 1·2·3R 모두 지명권 행사하지 않은 NC,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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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영입에 중점 뒀는데…" 2차 드래프트 1·2·3R 모두 지명권 행사하지 않은 NC, 왜?

비공개로 실시된 이번 KBO 2차 드래프트에서는 10개 구단 총 17명의 선수가 지명됐다.

2차 드래프트는 각 구단별 보호선수 35명을 제외한 소속선수, 육성선수, 군보류선수, 육성군보류선수가 지명대상이 됐다.

각각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지명을 받으면서 NC를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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