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오찬 논란' 변협 "의혹 제기, 이치 맞지 않아…상설특검 논의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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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오찬 논란' 변협 "의혹 제기, 이치 맞지 않아…상설특검 논의 없었어"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변협은 이날 입장문을 내어 "최근 서영교 의원과의 오찬 회동이 왜곡돼 오도되고 있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오찬 회동 당시에는 이미 상설특검 임명이 완료된 상태라 상설특검에 어떠한 영향도 미칠 수 없다는 점에서 어떤 연유로 공정성 논란이 불거지는지 이해하기 어렵다.이러한 의혹 제기는 이치에 맞지 않고 기본적인 상식에 부합하지도 않다"고 했다.

변협은 "논란의 시발점이 된 메시지 유포 사진에 명백한 사실 왜곡이 존재한다"며 "해당 메시지 발송자는 오찬 회동의 핵심 참석자인 변협 사무총장을 의도적으로 누락하고, 국회 간담회 수행 중이던 정무이사를 쿠팡 상무로 기재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협회장이 특정 기업을 위해 서영교 의원과 3자 간 부적절한 만남을 가진 것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했는데 서영교 의원은 당시 동행한 정무이사의 이력을 전혀 알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오찬 회동 당시 상설특검 관련 논의는 단 하나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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