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것에 기댄 김건희, 재판 첫 중계…명태균 문자·영수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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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것에 기댄 김건희, 재판 첫 중계…명태균 문자·영수증 공개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통일교 금품수수 혐의 재판이 처음으로 중계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이날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속행 공판을 열고 특검팀의 재판 중계 신청을 일부 허가했다.

이에 따라 지난 9월 24일 첫 공판기일 당시 김 여사가 피고인석에 앉은 모습이 약 두 달 만에 다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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