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방송 수익금 줄게" 수천만원 가로챈 50대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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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방송 수익금 줄게" 수천만원 가로챈 50대 징역형

유튜브 방송 수익금을 주겠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11단독 정순열 부장판사는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A(50대)씨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5월 초 유튜브 방송을 통해 수익금을 나눠주겠다고 8명을 속여 총 14차례에 걸쳐 총 280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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