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에 허위 잔액 증빙을 한 뒤 불법 대출 보증받은 한의사와 대출 브로커 등 4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한의사인 A씨는 지난 2020년 한방병원 개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대출 브로커 B씨를 통해 신용보증기금 예비창업보증 대출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A씨는 B씨에게 수수료를 지급하고 신용보증기금에 허위로 잔고 증빙을 한 뒤 약 7억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