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알바 19만원' 해본 박지현…"새벽배송, 정말 필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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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알바 19만원' 해본 박지현…"새벽배송, 정말 필수인가"

쿠팡과 녹즙 배송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새벽배송을 둘러싼 현실과 구조적 문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박 전 위원장은 앞서 지난 9월 쿠팡 물류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을 전하며, "쿠팡 알바를 하고 왔다.새벽 1시부터 오전 9시까지 19만9548원.추가 수당이 붙어 꽤 짭짤한 금액"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그는 "경력이 쌓여도 시급이 오르지 않고, 생계가 급한 사람들이 '선택' 아닌 '강요된 선택'을 하게 되는 새벽 배송과 물류 센터 노동"이라며 "이 현실을 알고서도 새벽 배송이 필수라고 말할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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