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두 번째 이별 마음 아프지만" 이태양의 '헤어질 결심'…"첫사랑은 이뤄지지 않나봐요"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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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 두 번째 이별 마음 아프지만" 이태양의 '헤어질 결심'…"첫사랑은 이뤄지지 않나봐요" [인터뷰]

다시 주황색 유니폼을 입은 이태양은 2023시즌에도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50경기에 나서 100⅓이닝을 소화,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태양은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27경기 40⅔이닝을 소화해 평균자책점 1.77로 호투했고, 패전 없이 8승, 3홀드를 챙기며 북부리그 다승왕을 차지했다.

이내 그는 "우리 한화 이글스에 좋은 후배들이 많이 나타나면서 기회가 적어졌고, 야구를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다 보니 1년, 1년 야구를 할 수 있는 게 더 않나 하는 현실적인 고민을 하게 됐다"면서 "확장 엔트리를 앞두고 2군으로 내려갔을 때 마음을 굳혔던 것 같다"고 보호명단 제외를 요청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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