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은 17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약 1274억원 규모의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1척을 추가로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9월 체결된 동일 선종 건조계약의 옵션 물량이다.
대한조선은 올해 10월 이미 연간 수주 목표를 넘어섰으며, 이번 계약을 포함한 누적 수주액은 약 1조4700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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