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양은 올 시즌 1군에서 14경기에 등판해 11⅓이닝만 소화하는 데 그쳤다.
2010년 한화에서 데뷔한 이태양은 KBO 통산 13시즌 동안 422경기에 나서 38승 55패 33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4.96을 기록했다.
KIA는 "다양한 구종을 갖추고 있고 긴 이닝 소화가 가능한 베테랑 우완 투수"라며 "선발과 불펜 모두 활용 가능한 전천후 자원으로, 영입 1순위로 고려했던 선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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