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 소속 범여권, '대장동 항소 포기' 집단 반발 검사장 18명 고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법사위 소속 범여권, '대장동 항소 포기' 집단 반발 검사장 18명 고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무소속 등 범여권 의원들이 19일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결정에 반발한 박재억 수원지검장 등 18명을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박 지검장 등 현직 일선 지검장 18명은 검찰 내부망을 통해 대장동 항소를 포기한 당시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에게 ‘경위를 설명해달라’는 비판성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내부망을 통해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사건의 1심 일부 무죄 판결에 대한 검찰총장 권한대행의 항소 포기 지시를 두고 검찰 내부뿐 아니라 온 나라가 큰 논란에 휩싸였다”며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밝힌 입장은 항소 포기의 구체적인 경위와 법리적 이유가 전혀 포함돼 있지 않아 납득되지 않는다”고 추가 설명을 요청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