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통일교 금품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재판이 처음으로 중계됐다.
서면증거에 대해 검토하는 서증 조사가 시작되면서 김 여사가 입정하고 약 2분 뒤 재판 중계는 중단됐다.
그러나 재판부는 김 여사가 누워서 대기할 수 있는 장치가 있는지 확인한 뒤, 휠체어 형대의 들것에 기대 구속 피고인 대기실에서 재판에 임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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