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영 인턴기자┃삼성 라이온즈 투수 최충연(28)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팀을 떠난다.
징계가 끝난 뒤 재활기간을 거쳐 2022년 마운드에 복귀했지만 38게임에서 38⅓이닝 1패 1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4.70으로 부진하며 그 전의 모습은 온대간대 없었다.
이렇다 할 활약이 없었음에도 삼성은 2018년의 임팩트를 기대하며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최충연을 기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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