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공지능 스타트업 ‘투웨이(2Wai)’가 고인을 AI 아바타로 재현해 대화까지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를 공개해 윤리적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특히 임산부가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아바타와 대화하는 장면 등이 담긴 홍보 영상이 퍼지며 “애도를 소비하는 기술”이라는 비판과 “새로운 위로 방식이 될 수 있다”는 옹호가 첨예하게 갈리고 있다.
많은 이용자들은 “고인을 상업적으로 소비하는 가장 사악한 서비스”, “블랙미러에서나 나올 줄 알았던 장면이 현실화됐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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