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의 노력을 통해 실질적인 대기질 개선 성과를 창출하고자 이번 협약을 마련했고 부·울·경의 항만 대기질 관련 기관이 함께 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선박기인 대기오염물질 저감 ▲친환경 항만 인프라 확대 ▲모니터링을 통한 대기질 개선대책 추진 ▲비산먼지 발생 억제설비 점검 ▲노후 경유차량 저공해 조치 ▲항만 인근 청소차 운행 확대 등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9개 기관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항만 내 친환경 인프라 구축을 가속화 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대기질 개선 효과를 창출해 지속가능한 그린포트(Green Port)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부산=정진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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