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13일 서대문구에서 발견된 야생조류 ‘큰기러기’ 폐사체의 고병원성 AI(H5N1형) 확진 판정을 18일 최종 확인했다고 밝혀쑈다.
또한 검출지점으로부터 반경 10km이내를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예찰지역내 야생조류 서식지에 대한 예찰 및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기러기 폐사체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됨에 따라 예찰지역 내 사육하는 가금류의 이동제한 명령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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