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상황실 체계도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간의 2025년 집단임금교섭이 진행되는 가운데 노사 입장 차이로 인한 전국 릴레이 파업이 진행된다.
교육부는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안정적인 학교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지만 당일 학교 운영에 차질이 예상된다.
연대회의의 한 구성 노조인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측은 "10월 16일 진행된 3차 본교섭 이후 한 달 만에 들고 온 수정안이 겨우 명절휴가비 각 2만 5000원 인상"이라며 "노조를 농락하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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