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가 1974년 첫 선박을 인도한 지 51년 만에 세계 최초로 5000척 건조·인도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HD현대는 19일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선박 5000척 인도 기념 행사’를 열고 누적 인도 5000척 달성을 공식 발표했다.
행사에는 정기선 HD현대 회장, 김태선·윤종오 국회의원, 박동일 산업통상부 실장, 안병길 해양진흥공사 사장, 박정석 고려해운 회장 등이 참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