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가 광명 1·4구역 재개발 현장에서 공공임대주택 34가구를 추가 확보하면서 주거 안정을 위한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계획에 따르면 연내·내년 공급 물량은 철산주공 8·9단지 92가구, 광명제1R구역 27가구, 광명4R구역 7가구 등 총 126가구이며 신혼부부·한부모가족·대학생·청년·고령자·주거급여 수급자에게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임대보증금과 임대료가 책정된다.
이번 확보 물량을 포함하면 공사가 운영하게 될 공공임대주택은 총 152가구(15구역 2가구, 16구역 24가구, 철산주공 8·9단지 92가구, 1구역 27가구, 4구역 7가구)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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