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 마지막 날인 19일(현지시간) 양국 경제인들과 만나 "청정에너지와 방산 협력을 고도화하여 세계 최강국으로 함께 성장할 모멘텀(동력)을 확보해 가자"고 밝혔다.
한국과 UAE는 전날 정상회담 및 양해각서(MOU) 교환을 통해 4대 핵심 분야인 투자, 국방·방산, 원전, 에너지에 더해 AI 등 첨단기술과 보건의료, 문화까지 양국의 산업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방산 분야와 관련해 "공동개발 기술 협력, 현지 생산까지의 협력의 수준을 제고해 양국 방위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되길 바란다"며 "나아가 제3국 공동 진출을 통해 양국의 협력이 글로벌 차원으로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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