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의 관광 명소 중 하나인 아라시야마 대나무숲에서 ‘낙서 훼손’ 사례가 잇따르자 교토시 당국이 벌채라는 극약 처방을 내렸다.
교토시는 경관 악화를 막고 관광객의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대나무 숲을 후퇴시키기 위해 피해를 입은 일부와 그 주변의 대나무를 벌채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교토시는 추가 낙서를 막기 위해 대나무 일부분에 녹색 양생 테이프를 붙였지만 경관 훼손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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