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 선수들의 비신사적인 행동이 도마 위에 올랐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 상대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에 일본 선수들의 손등을 강하게 내리쳐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북한 선수들이 경기장에 들어가기 전 일본 라커룸을 향해 소리를 지르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몇몇 선수들만 이런 행동을 한 게 아니라 북한 선수들 모두가 이런 식으로 일본 선수들의 손에 주먹을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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