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회장은 취임 이후 신한금융지주의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끌고, 밸류업(Value-up) 전략과 글로벌 성장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연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1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18일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압축 후보군으로 진옥동 회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 외부 후보 1명 등 4명을 선정했다.
진 회장은 2023년 회장 취임 이후 은행·비은행을 아우르는 이익 확대와 자본·건전성 지표 개선을 동시에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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