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 정혜담(15·성환중)이 역도 여자 55㎏급 용상 한국 주니어(20세 이하) 신기록을 세웠다.
정혜담은 자신이 지난 8월 중고교선수권에서 세운 55㎏급 한국 중학생 합계 기록(181㎏)을 경신했다.
용상에서는 자신의 중학생 기록(104㎏)은 물론이고, 김하나가 2023년 4월 실업팀 경남도청 소속으로 작성한 106㎏을 1㎏ 넘어선 한국 주니어 신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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