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안성시 인구 중 3분의 1을 차지하는 공도읍을 행정체계 개편을 통해 ‘대읍’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 의원은 현재 공도는 안성시 전체 인구의 3분의 1이 거주하는 사실상의 신도시인데도 행정조직과 권한은 몇 년째 제자리걸음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공무원 1명이 약 2천명의 주민을 담당하고 여권을 발급하려 해도 시청까지 나가야 하는 실정인 만큼 대읍체제 전환은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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