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ESG 평가 국내기업 유일 11년 연속 '통합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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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ESG 평가 국내기업 유일 11년 연속 '통합 A+'

지난 2015년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11년 연속 획득한 것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환경 ▲사회책임 ▲기업지배구조 부문을 평가해 ESG 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국내 금융사 최초로 전환금융 정책을 수립하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기반 여신 시스템 고도화 등 탄소 감축을 위한 실질적인 실행에 나선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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