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울릉도 뱃길 대체 여객선 '썬라이즈호' 투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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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울릉도 뱃길 대체 여객선 '썬라이즈호' 투입 결정

해양수산부는 울릉도와 육지를 오가는 유일한 여객선인 '뉴씨다오펄호'의 동절기 일시 휴항에 대비해 울릉크루즈와 대저페리가 '썬라이즈호'를 대체 운항하도록 협의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뉴씨다오펄호'는 내달 9일부터 22일까지 수리·정비로 인해 휴항이 예정됨에 따라, 울릉군과 섬 주민들은 해당 기간의 항로 단절을 우려해 해수부에 대체 여객선 확보를 요청해 왔다.

이에 따라 항로 관할청인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울릉군, 여객선사 등과 수차례 협의를 거쳐 휴항 중이었던 '썬라이즈호'를 대체 여객선으로 투입하도록 합의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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