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외교부 "日총리가 中공분 야기…수산물 수출돼도 시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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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외교부 "日총리가 中공분 야기…수산물 수출돼도 시장 없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개입' 시사 발언에 격분한 중국이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다시 막는 보복 조치를 단행하면서 다카이치 총리의 발언이 중국인들의 공분을 샀다는 점을 강조했다.

마오 대변인은 이어 "내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최근 다카이치 사나에 수상이 흐름에 역행해 대만 등 중대 문제에서 잘못된 발언을 했고, 이것이 중국 민중의 강렬한 공분을 야기했다는 점"이라며 "현재 형세에서 설령 일본 수산물이 중국에 수출된다고 해도 시장이 있을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중국 외교부는 7일 "만약 어떠한 위험 요소라도 발견되면 즉시 법에 따라 수입 제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했는데, 약 보름 만에 수입을 중단하면서는 다카이치 총리의 '대만 개입' 발언을 문제 삼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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