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잠수함 '장보고함' 마지막 항해…34년 임무 마침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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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잠수함 '장보고함' 마지막 항해…34년 임무 마침표(종합)

우리 해군의 잠수함 시대를 연 장보고함(SS-Ⅰ, 1천200t급)이 올 연말 퇴역을 앞두고 19일 마지막 항해를 마쳤다.

마지막 항해에 승선한 안병구 초대함장은 "장보고함 도입 전 수중은 우리 해군의 영역이 아니었다"며 "미지의 세계였던 대한민국 바닷속을 개척한 '해양의 개척자' 장보고함의 처음과 마지막 항해를 함께해 영광"이라고 말했다.

핵추진잠수함 시대가 와 격세지감"이라며 "잠수함 승조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안전하게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길 바라고, 승조원들의 처우가 획기적으로 개선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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