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전교통공사) 대전교통공사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과 협력해 대전도시철도 전 역사에 설치한 전자파 측정 장비의 측정·분석 결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측정·분석 결과, 평균 노출 수준은 모든 역사에서 국제기준(ICNIRP)과 국내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치(최대61 V/m)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운호 경영이사는 "이번 전자파 측정·분석 결과의 공개는 시민들이 직접 데이터를 확인하고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전자파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시고 전자파 걱정 없이 도시철도를 더 편안하게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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