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맥' 역시 임 회장 인맥의 한 축을 차지하고 있다.
임 회장은 이주열(70학번) 전 한국은행 총재, 최경환(75학번) 전 기재부 장관 등과 함께 '연세대 출신 금융인' 모임인 이른바 '연금회'(연세대 금융인회)의 핵심 인사로 꼽히고 있다.
박근혜정부 시절엔 최 전 장관이 기재부장관을, 임 회장이 금융위원장을 각각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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